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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보는 사무엘상

지도로 보는 사무엘상을 올립니다. 아무래도 역사를 다루는 이야기에서 지명들이 나오면, 매우 당황 스러운데요. 그래서 지명들을 무시할 수도 없고, 일일이 성서지도에서 찾으면서 읽기에는 부담스럽고 하신분들을 위해서 A3크기 벡터로 작업했습니다. 폰트의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일러스트에서 열면 문제가 있는 폰트의 리스트가 뜨기…

새소식 학술자료 요약정리 holinesscode 2015/10/16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세겜)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E-Book

새소식 이스라엘 따라 걷기 holinesscode 2015/10/12

실로암

북왕국 이스라엘이 멸망하던 무렵. 유다의 왕 히스기야는 이스라엘 패망의 길을 유다도 똑같이 걷지 않을까 노심초사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앗시리아의 산헤립이 유다를 정벌하기 위해서 내려온다는 흉흉한 소문이 심심치 않게 히스기야의 귀에 들려왔습니다. 기드론 골짜기와 힌놈 골짜기가 만들어낸 천혜의 절벽으로 둘러싸인 예루살렘은…

새소식 이스라엘 따라 걷기 holinesscode 2015/09/07

내재적 성서해석 – 야이르 자코비치

이 글은 זקוביץ, יאיר. “פרשנות פנים־מקראית.” עמ’ 429-453 ב-ספרות המקרא—מבואות ומחקרים. עורכת ע״י טלשיר, צפורה. ירושלים: יצחק בן־צבי, תשע״א. 을 번역한 것입니다. 이 번역은 초벌입니다. 이스라엘의 학자들이 공저한 이 책의 번역작업을 공동으로 작업하면서, 제가 맡은 부분을 올려봅니다. 번역자들끼리 다시 교환하여 읽어보면서 어색한…

새소식 학술자료 요약정리 holinesscode 2015/09/02

십일조 Tithe מעשר

얼마전 페이스북을 하다가 우연하게 “십일조”에 대한 뉴스 기사가 링크되었길래 그 선동적인 제목에 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어두운 측면에 대해서 고발하면서 “십일조 무용론”에 가까운 성토를 보았습니다. 교회의 재정 운영에 대한 투명한 집행이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십일조가 오늘날 교회의 상황에서…

새소식 학술자료 요약정리 holinesscode 2015/08/20

한장에 그린 사도행전 (바울의 선교여행)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신 송창섭 목사님의 코멘트를 참고로 다시 주석책을 뒤져보니, 바울 당시 적어도 3개의 실루기아 Seleucia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아나톨리아에 있는 실루기아 (바울의 고향이 다소와 가까운)를 지났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표기를 했는데, 찾아보니, 안디오의 서남쪽에 있는 시리아의 실루기아 항구를…

새소식 학술자료 요약정리 holinesscode 2015/06/03

이스라엘의 기상현상

이스라엘의 기상현상의 기본적인 유형입니다. 지중해 (서쪽)에서 불어온 바람이 몰고온 습한 공기가 유대산지를 만나 구름과 비를 만들어 내고 요단 계곡 (동쪽)으로 흘러나가면서 푄형상에 의해서 뜨거운 바람이 부는 일련의 과정을 그려 보았습니다.   이 그림에서 보듯이 유대산지의 서쪽은 동쪽 유대산지와는 달리 비와…

새소식 학술자료 요약정리 holinesscode 2015/04/07

내가 의지하는 칼과 창, 그리고 단창

교회의 청년들과의 모임 중에 지난 한 해의 나의 모습을 떠올리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지난 한해를 살아 왔는가?” 내게 있어던 큰 변화도, 큰 진전도, 그렇다고 대단한 시련이라고 부를 만한 것도 마땅히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제 삶은 은근한 내리막길이…

새소식 이스라엘 따라 걷기 holinesscode 2015/04/06

[사순절 따라걷기] 세번째-경건한 자들의 죽음

유월절 마지막 식탁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함께 노래 했을 시편 116편에서는 “경건한 자들의 죽음”에 대해서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의 (하나님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시 116:14) 이 노래를 부르면서 제자들은 그 노래의 숨은 뜻을 알고 있있을까요? 시 116:14에서 “경건한…

새소식 이스라엘 따라 걷기 holinesscode 2015/03/30

[사순절-예수님 따라걷기] 두번째-주여, 나는 아니지요?

흔히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을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지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파스칼의 말대로 “흔들리는 갈대”와 같아서, 지금은 이렇게, 다음은 저렇게 변하기가 죽끓듯 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새소식 이스라엘 따라 걷기 holinesscode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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